본문 바로가기

■ 일상생활정보

2018년 skt vip 혜택 너무 좋은데 이건 뭘까요???

저는 SKT만 만 8년 연속으로 이용하고 있고, 당연히 SKT VIP죠!

SKT VIP 혜택 중 정말 너무 좋은 게 많아서 만족해하고, 주변에도 개인적인 관계 1도 없는 SKT를 많이 홍보합니다ㅎ

SKT VIP 혜택 중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매월 1회, 1년에 총 6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멤버십 무비 서비스를 가장 즐겨 이용하고요.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저 혼자 영화 볼 일은 없으니, 일단 CGV 어플로 좌석 1개 좌석을 제외하고 일단 예매합니다.

그리고, 잽싸게 T멤버십 어플로 T멤버십 무비 서비스 들어가서 제가 봐둔 영화관과 시간, 좌석을 잽싸게 선택하고 예약하면 끝~!

도미노피자 30% 할인도 즐겨 이용하죠.

피자를 자주 주문해 먹지는 않지만 1년에 3~4번은 SKT VIP 혜택으로 도미노피자 주문해 먹습니다.

그 밖에 공차 15% 할인, 이마트 상품권 최대 10% 할인 구매, 파리바게뜨 천원당 200원 할인, 아웃백스테이크 30% 할인, SK와이번스 일반석 연 6회 무료 입장 등등 SKT VIP 혜택이 많지만 나머지는 잘 이용 안 하게 되더라고요ㅋ

영화 관람과 도미노피자 할인 혜택을 즐겨합니다.


8년 동안 다른 이통사 번호 이동 없었고, 그 전에도 SKT VIP로서 무제한 혜택을 잘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건 뭔가요???

2018년도 SKT VIP 등급 잔여 20만점!

저 한도 혜택 무제한인데 갑자기 20만점으로 나오니 완전 깜놀했어요.

그래서 인터넷 막 찾아보니, 이런 기사 내용이 있네요. (헤럴드경제 2017.12.07)


지난 7월부터 월정액 7만5900원(밴드 퍼펙트 데이터S)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전년도 납부금액과 관계없이 가입 다음달부터 곧바로 VIP 등급에 해당하는 혜택을 부여했다.

다만, 이 경우 VIP라 하더라도 할인한도는 ‘무제한’이 아닌 연간 20만점으로 제한했다.


전 원래 VIP였고, 그 전보다 요금제도 더 올렸는데 오히려 갑자기 혜택을 20만점으로 제한 생기는 VIP로 강등 시켜버리는 건 뭐죠?

어차피 20만점 다 쓰기도 힘들지만, 기분이 너무 안 좋은 거에요!

전 그런 안내 받은 적도 없습니다.

작년 5월에 요금제 올릴 때 이 요금제 선택하면, 자동으로 VIP 된다길래 '저 지금도 SKT VIP에요' 웃으면서 그냥 넘긴 기억 있는데, 그 때 이런 제한 생긴다는 얘기 전혀 들은 바 없었거든요!

어떤 멍청한 SKT 직원이 이딴 엉터리 조건을 설계했는지...


아 갑자기 SKT 정내미가 뚝 떨어지네요.

지금 가족 결합으로 다 걸어놨는데, 약정 끝나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혹시 SKT 관계자 분들 이 글 읽으신다면, SKT VIP 혜택과 관리에 대해 진심으로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20만점 제한하지 않아도 SKT 먹고 사는데 지장 없쟎아요.

글구 다 못 쓰는 거 SKT 마케팅 직원분들이 더 잘 알쟎아요?

이렇게 기준 변경함으로서 생기는 SKT 직원들의 대응 업무 증가와 고객 충성도 하락이 더 큰 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