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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동탄 메타폴리스] 자라(ZARA) 오픈! : ENTER-6


지난주에 동탄 메타폴리스 B동(홈플러스 있는 동) 1층에 의류브랜드 자라(ZARA)가 오픈했다.

일본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도 같은 층에 있어 쇼핑의 폭이 넓어졌다...

자라(zara)는 지금은 많이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 런칭한지 3년(2008/04 런칭) 밖에 안된 브랜드이다.


<< 동탄 메타폴리스 B동 1층에 위치한 자라(ZARA) >>



자라(ZARA)를 짧게 표현하면...

스페인 유명 의류 브랜드 자라(ZARA)는 중저가 의류로 트랜드 변화에 신속하게 발 맞추면서 고객중심 생산, 중저가 시장 공략을 통해 빠르게 패션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젊은 패션브랜드???!!!


처음 자라(ZARA)를 알게 된건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이었다.

보통 의류매장이 작은데 나름 어마어마한 규모(?)로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오픈한 걸 보고 깜짝놀랐다.

그리고, 착한 가격에 한번 더 놀랐다...ㅋ    그래서, 옷도 막 구매...ㅋㅋ


그 뒤 서울 강남역과 교보빌딩 사이에 대규모로 오픈하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랐었다.

지금은 강남역, 코엑스, 명동 등 대부분의 쇼핑의 거리에 자라(ZARA) 매장이 빠지지 않는다...


어쨌든 착한 가격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동탄 메타폴리스에도 지난 주에 오픈했다.

오픈하던날 이것저것 사은품을 많이 걸어놔서 엄청난 규모의 아주머니들이 모여들었다는 후문...ㅋ




자라(ZARA)의 오픈은 메타폴리스의 유동인구도 한단계 레벨업 시켜 준 듯 하다.

사람이 부쩍 늘었다...




오전에 좀 일찍 가서 한산한 모습의 매장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여성복이 옷이 제일 많다.




자라(ZARA) 매장에는 마네킹도 섹시하게 세련미가 넘친다.ㅎㅎ




의류뿐 아니라 구두, 핸드백 등도 나름 저가에 쇼핑 가능하다.










여성 구두가 89,000원? 이정도면 착한 가격 아닌가?

물론, 비싼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저가의 상품이 많다.




바지가 49,000원! 물론 더 싼 옷도 많다.




티가 29,000원...




자라(ZARA) MAN!!! 남성 매장이다.




남성매장의 마네킹도 섹시하게 세련되었다...ㅋ



어쨌든, 그동안 메타폴리스 의류매장이 너무 비싸 실제로 쇼핑하기가 부담되었었는데, 자라(ZARA) 매장이 생겨 너무 기쁘다.

오늘도 좋은 쇼핑을 했고, 앞으로도 종종 착한 가격의 좋은 의류 많이 선 보여주길 기대한다.


참, 엔터6(ENTER-6)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쇼핑할 때 6% 할인된다.

그런데, 자라(ZARA)와 유니클로(UNIQLO)는 대상이 안된다.

메타폴리스 매장에서 쇼핑할 때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