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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문화생활

꿈을 쫒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깊은 여운

오랜만에 뒤가 오래가는 영화 만났네요.
라이언 고슬링과 에마스톤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 짙고 깊은 여운...

일단 연기력 일품, 노래와 춤 일품.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노래와 춤을 거의 원테이크로 끌고가더라고요.
완전 몰입과 신기함 폭발!

시작은 요란했으나 살짝 지루한 것 또한 사실.
영화 라라랜드에서 재즈와 연기의 꿈을 쫓으며 세상과 타협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을 보며 저의 젊은 시절 꿈은 뭐였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라이언 고슬링, 이 배우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한 영화 라라랜드.
남자가 봐도 멋지네요.

두 배우의 눈빛과 감정연기를 카메라에 어찌 그리 이쁘게 담았는지...

영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의 피아노 연주는 압권.
진짜 직접 연주하는 거라면 또 한번 반함.

영화 라라랜드 스포할 수는 없고...
마지막 10분은 최고였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영화 라라랜드의 키워드
꿈, 재즈, 원테이크, 뮤지컬, 라이언고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