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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탐방

직장인 구디 점심 맛집 본까스, 돈까스가 생각나면 콜!

직장인 많은 구로디지털단지, 줄여서 구디라고 하죠!
먹을 곳 많은 구디지만, 어느 지역이든 직장인 고민은 똑같은 거 같아요.
오늘 뭐 먹지??? 뭐 먹고 싶어? 뭐 새끈한 메뉴 없나?ㅋㅋㅋ

자주 먹기에는 느끼하고 힘들지만, 가끔 돈까스가 생각나면 찾는 구디 점심 맛집 본까쓰 소개합니다.
구로디지털단지 본까스는 japanese casual restaurant 라서 돈까스류의 점심 식사도 좋고, 저녁에 맥주 한잔도 좋은 거 같아요.

구디에서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건물 외형만 봐도 딱 아시겠죠?ㅋ
구디 본까스는 구로디지털단지 3번출구 나와서 우체국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스까스 정식 세트

이건 제가 주문한 본까스 갈릭오코노미까스 세트입니다.
정식은 8천원이고, 2500원 더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미니우동이 추가됩니다

어떤 맛인지 맛이 딱 느껴지는 그런 비주얼이죠?
사실 돈까스 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이 있어서 뭐 구디 본까스가 엄청난 맛집이라는 표현은 못하겠네요ㅋㅋㅋ
오코노미야끼 아니고요, 갈릭오코노미까스입니다.

우리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팀원들이랑 먹으면서 매일 맛집 찾아 다니지는 않쟎아요ㅎㅎㅎ


이날은 저녁이었는데 가볍게 맥주도 한잔 합니다.
요즘 지역 맥주가 뜨고 있는데, 구디 점심 맛집 본까스에서 지역 맥주를 팔고 있네요.
서울 강서구에서 나온 듯한 강서맥주, 대구에서 나온 듯한 달서맥주, 전라도에서 만든 듯한 전라맥주까지 3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돈까스와 함께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잔, 저는 강서맥주를 선택했습니다.

음~ 굿이요^^
에일맥주 뜨면서 이제 지역 맥주들이 뜨나봐요ㅎㅎㅎ
구로디지털단지 본까스 덕에 강서 마일드 에일, 강서맥주도 다 먹어보네요^^

본까스 메뉴판 첨부합니다.
사실 강남에 비하면 착한 가격이지만, 구디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착한 건 아니죠.
그래도 가끔 고급 일식 돈까스 생각나면 구디 본까스에서 점심 식사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