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택한 서울 가족 나들이 코스는 서촌 데이트!
요즘 하태핫해 대림미술관부터 시작했습니다ㅎ
모두 의자에요. 가운데 하트 포함^^
고급 이케아 온 느낌이었어요ㅎ
서촌데이트를 위해 주차가 젤 고민이었습니다ㅎ
광화문, 경복궁 지역 주차비 장난 아니거든요.
대림미술관 주차 검색하다가 제가 선택한 건 경복궁 주차장!
경복궁주차장은 기본 2천원, 이후 15분에 500원이에요.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 휴궁일인데, 주차장은 운영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ㅎ
대림미술관 주차 고민하시는 분들 경복궁 주차장도 후보군에 넣어보세요.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골목 안에 있지만, 경복궁 역에서 효자삼거리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골목 안으로 보여요.
사진 몇 컷만 소개할께요
지나친 스포는 나빠요ㅋ
대림미술관 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입니다.
서촌마을 간단히 구경하며, 유명 삼계탕 맛집 토속촌 앞을 지나갔는데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ㅋ
저는 10여년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오늘 보니 똑같은 인식표(?) 목걸이를 걸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젠 그냥 맛집이 아니라 관광코스가 된 듯!
토속촌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통인시장이 있습니다.
기름 떡볶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통인시장으로 고고!!!
엄청 맛있다는 건 솔직히 아니고, 그냥 한번 먹어볼만하다는 정도?ㅋ
그냥 기념으로 먹는거죠ㅋ
통인시장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ㅎ
효자베이커리에서 유명하다는 빵은 다 사왔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빵빵하게 잘 먹었습니다ㅎ
효자베이커리 나오자마자 경복궁역 방향으로 3분 정도 걸으면 또 하나의 유명맛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ㅜ
식신로드에서 서촌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고,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죠ㅎ
정말 30여년 전 우리동네에서 흔히 즐겨볼 수 있던 분위기!
유명해졌는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정수기 없던 어린 시절 선키스트, 델몬트 유리병에 보리차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었었는데ㅎ
일반짜장과 짬뽕 시켜 먹었습니다ㅎ
짬뽕국물이 시원하더라고요.
영화루 짜장과 짬뽕 인상깊게 맛나게 먹었습니다ㅎ
서촌에는 아기자기하고 깨알같은 개인 미술관이나 카페 많습니다ㅎ
화려하지는 않지만, 바로 옆 광화문과 삼청동에서 느끼지 못하는 묘한 매력 넘치네요ㅎ
요즘 하태핫해 대림미술관부터 시작했습니다ㅎ
모두 의자에요. 가운데 하트 포함^^
고급 이케아 온 느낌이었어요ㅎ
서촌데이트를 위해 주차가 젤 고민이었습니다ㅎ
광화문, 경복궁 지역 주차비 장난 아니거든요.
대림미술관 주차 검색하다가 제가 선택한 건 경복궁 주차장!
경복궁주차장은 기본 2천원, 이후 15분에 500원이에요.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 휴궁일인데, 주차장은 운영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ㅎ
대림미술관 주차 고민하시는 분들 경복궁 주차장도 후보군에 넣어보세요.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골목 안에 있지만, 경복궁 역에서 효자삼거리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골목 안으로 보여요.
사진 몇 컷만 소개할께요
지나친 스포는 나빠요ㅋ
대림미술관 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입니다.
서촌마을 간단히 구경하며, 유명 삼계탕 맛집 토속촌 앞을 지나갔는데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ㅋ
저는 10여년 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오늘 보니 똑같은 인식표(?) 목걸이를 걸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젠 그냥 맛집이 아니라 관광코스가 된 듯!
토속촌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통인시장이 있습니다.
기름 떡볶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통인시장으로 고고!!!
엄청 맛있다는 건 솔직히 아니고, 그냥 한번 먹어볼만하다는 정도?ㅋ
그냥 기념으로 먹는거죠ㅋ
통인시장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ㅎ
효자베이커리에서 유명하다는 빵은 다 사왔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빵빵하게 잘 먹었습니다ㅎ
효자베이커리 나오자마자 경복궁역 방향으로 3분 정도 걸으면 또 하나의 유명맛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ㅜ
식신로드에서 서촌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고,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죠ㅎ
정말 30여년 전 우리동네에서 흔히 즐겨볼 수 있던 분위기!
유명해졌는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정수기 없던 어린 시절 선키스트, 델몬트 유리병에 보리차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었었는데ㅎ
일반짜장과 짬뽕 시켜 먹었습니다ㅎ
짬뽕국물이 시원하더라고요.
영화루 짜장과 짬뽕 인상깊게 맛나게 먹었습니다ㅎ
서촌에는 아기자기하고 깨알같은 개인 미술관이나 카페 많습니다ㅎ
화려하지는 않지만, 바로 옆 광화문과 삼청동에서 느끼지 못하는 묘한 매력 넘치네요ㅎ
'■ 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청도 자유여행, 초보자가 꼭 알아야할 팁 정리 (5) | 2016.10.31 |
---|---|
중국 청도 여행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추천! (2) | 2016.10.29 |
오늘 광명동굴 다녀왔습니다 (필독) (5) | 2016.08.01 |
남해여행 후기 - 여수여행, 여수 가볼만한 곳 향일암을 빼놓고 여수를 논하지마라! (0) | 2015.08.11 |
남해여행 후기 - 여수여행, 여수사람이 추천한 여수맛집. 낙지전문점 하얀집 (1) | 201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