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맛집] 메타폴리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동탄 맛집에 소개하기는 좀 그렇다...

체인점이고, 동탄이라고 맛이 특별한건 아니니까...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넛이라 한번쯤은 소개하고 싶다.ㅋ

<< 동탄 메타폴리스 A동 1층 크리스피크림 매장 >>

동탄 메타폴리스 A동(CGV, 아이스링크 있는 동) 1층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이 있다.

매장이 다른데보다 깔끔해 보인다.

아무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렇겠지?

오전에 일찍 사진촬영을 했더니 사람도 없고 좋다.

솔직히 강남역 크리스피크림 매장보다 훨씬 깔끔하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밖에 생각 안 난다.

그런데, 다른 도넛들도 상당히 많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양한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다. 종류로는 던킨도너츠보다는 적은 거 같지만...

이렇게 많은 도넛들이 있는데, 크리스피크림은 항상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밀어주는지 모르겠다.

 

<< 크리스피크림 1/2 더즌 >>

크리스피크림 1/2 더즌.. 즉 6개짜리... 1더즌을 주문하면 6개 들어있는 상자 2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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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옛날생각...

1더즌(dozen) = 12개다. 연필 1다스에는 12개의 연필이 들어 있다. 어릴 때 연필 1다스 주세요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스라는 표현이 더즌의 잘못된 일본식 표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다스도 일본어로 맞는 표기란다... ㅎ

dozen 미국∙영국 : 12개짜리 한 묶음, 다스

다스 ([일본어]dâsu) : [의존명사] 물건 열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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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보기에 설탕 덩어리 같아서 칼로리도 높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매장 가보니 그게 아니라고 홍보 많이 한다..

트랜스지방 NO! 콜레스테롤 제로!
칼로리는 다른 간식(떡볶기 1인분 230kcal)보다 훨씬 작은 200kcal!!!


뭐 이런식으로...ㅋ

하지만, 200kcal 적지 않다. 런닝머신에서 6km로 해 놓고 40분은 걸어야 함...ㅋ

글구 도넛 보통 앉은 자리에서 2~3개는 기본 아닌가?


하지만, 칼로리 계산하면서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빡빡하다.

맛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어주면 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

물론 단 맛 싫어하시는 분들... 절대 접근 금지!!! ㅋㅋ

이건 크리스피 크림 헬로키티 도넛...

사진의 반듯한 헬로키티는 없다. 실물은 많이 다르다. 찌그러졌다...ㅎㅎ

리본 부분 초콜릿 먹을 때는 맘이 좀 짠해진다... ㅠㅠ 미안...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달다!

단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가격 착하지 않다. 낱개로 먹으면 1300원정도 하는 거 같던데...

그래도 도넛 좋아하시는 분들... 던킨 도너츠에 질리신 분들... 함 드셔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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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6/14일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2개를 50% 할인해서 1개 값에 판다.

재밌는 건 지난 3월에 위메프에서 했었는데, 사용일이 6/13 끝나니까 바로 다음날 티몬에서 하네요..ㅋ

똑같은 조건인데, 3월 위메프는 11,000원이었는데, 지금 티몬은 똑같은 50% DC인데 11,800원이다.

크리스피크림에서 그새 가격 인상 하셨나 보네요...ㅎㅎ

그래도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