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메기매운탕 맛집 입큰메기 그 맛 변하지 않았네요

메기매운탕이 너무 먹고 싶은데, 동탄에서는 찾지 못해서...;;
한 5년만에 메기매운탕 맛집을 찾아 분당 입큰메기를 일부러!!! 찾아 갔습니다

메기매운탕 엄청나죠? 침이 뚝뚝ㅋ
메기매운탕은 역시 분당 입큰메기! 그 맛 변하지 않았더라고요ㅎ

분당 입큰메기 3층 통째로 메기매운탕집입니다.

동탄에서 메기매운탕 맛집을 못찾아서 분당 갔는데, 운전하며 가다보니 맛집 추정되는 민물매운탕 집 엄청 많더라고요ㅋ
담에는 동탄 근처 메기매운탕 맛집도 포스팅할께요~

참게메기매운탕 대(62,000) 시켰습니다.
메기(큰거 4마리) 밑에 깔려있고요, 참게 위에 쫙 깔았네요ㅎ

메기매운탕 막 익어갑니다ㅋ

분당 입큰메기 익어가는 영상 눈으로 구경하세요ㅎ

참게가 먼저 제 뱃속으로ㅋ
메기매운탕에 참게 들어가니 그 맛 오묘하네요ㅎ
메기는 국물에 우려나오라고 나중에 먹는 걸로~

메기매운탕 맛집 분당 입큰메기. 먹음직스럽죠?
메기가 크고, 살이 많이 올라왔어요ㅋ

이제는 사리에 관심 가져야할 타이밍!
수제비와 라면사리 무한리필입니다~^^

수제비 뚝뚝 떼어 사리 투척~

수제비 익어가는 모습. 쩝!!!

야채 리필해 달라니까 이렇게 많이 주시네요ㅋ
입큰메기가 통큰메기로 느껴지는 순간ㅎ

마지막은 라면사리ㅎ
너무 배불러서 하나만 투척ㅜ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참고로 남자 하나, 여자 셋(엄니, 집사람, 딸) 4명이 클리어 했습니다ㅎ
많이 드시는 분들은 사리 많이 넣으면 되요ㅋ

분당 입큰메기 메뉴판입니다.

명함 올려놓으니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꼭 맛보세요ㅎ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오니, 메기매운탕 생각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