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것 로이스 초콜릿 royce chocolate

초콜릿 싫어하는 사람도 한번 맛보면 부드러운 그 맛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다는 로이스 초콜릿
일본여행 쇼핑리스트, 일본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것 1위로 저는 로이스 초콜릿을 강력 추천합니다!
일단 맛있어요. 먹기 좋게 슬라이스 되어 있는데, 입에 넣으면 아주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달콤한 초콜릿 맛이 여느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과 비교가 안됩니다.
먹어보지 않으셨다면 말을 마십시오!!! 진짜에요^^

저도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1~2box씩 사오다가 이번에 아예 종류별로 다 집어왔습니다ㅋㅋㅋ
종류도 엄청 많죠?
로이스 초콜릿 royce chocolate 딸기(strawberry), 녹차(maccha), 화이트(white), 오레(au lait), 마일드 카카오(mild cacao), 가나비터(Ghana bitter), 샴페인(champagne)까지!
일본 면세점에서 데려온 로이스 초콜릿 일단 눈으로 구경하시죠

로이스 초콜릿 오레(au lait) 밀크초콜릿과 딸기(strawberry)맛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로이스초콜릿 가격은 720엔, 우리 돈으로 7200원 정도네요.
한국에 오면 로이스 초콜릿 가격 얼마 갈까요???
파는 곳마다 가격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백화점 로이스 초콜릿 매장에서 확인한 가격은 무려 18천원!
헐, 일본과 한국에서 로이스 초콜릿 가격차가 2배가 훨씬 넘습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초콜릿 일본 면세점에서 안데려올 이유 없겠죠???

제가 좋아하는 로이스 초콜릿 가나비터(Ghana bitter) 다크초콜릿이 진열되어 있네요.
고소한 우유가 함유된 밀크초콜릿도 좋지만, 정통 초콜릿 맛을 즐긴다면 당연히 다크 초콜릿 먹어야겠죠?ㅎ
진한 초콜릿의 맛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지니 로이스 초콜릿 엄지척 안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녹차 유명한 거 빼놓을 수 없죠.
녹차(maccha) 도 데리고 와야죠

일본 면세점 로이스 초콜릿 매장 앞에는 항상 사람이 바글 거립니다.
나름 한산할 때 한컷!

실제 신세계 백화점 로이스 초콜릿 매장에 진열된 로이스 초콜릿과 가격 18천원, 놀랍지 않으십니까?
제가 8개 사왔으니, 한국에서 샀다면 로이스 초콜릿 가격이 14만원이 넘네요ㅋㅋㅋ
일본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릿 8개 박스 6만원도 안되는데...ㅋ

아, 요즘은 더우니까 면세점에서 보냉(?) 포장 하겠냐고 묻습니다.
은박 포장지인데, 거기에 싸서 오면 초콜릿 하나도 안 녹습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꼭 포장해서 오세요~!

자 일본에서 데려온 로이스 초콜릿 집에서 하나씩 뜯어봅니다.
1번 선수는 유일하게 2개 데려온 Strawberry 딸기맛!

딸기맛이라고 속도 핑크색일 거 같죠?
로이스 초콜릿 색깔은 모두 초콜릿 색깔입니다^^
근데 정말 먹기 좋게 다 슬라이스 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입에 넣을 때마다 부드러움이 다른 초콜릿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특유의 쫄깃함 이게 로이스 초콜릿의 가장 큰 특장점인 거 같아요

로이스 초콜릿 가나비터(Ghana bitter)도 먹어줘야죠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이죠
liquor free 딸래미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네요ㅋㅋㅋ

다크 초콜릿이지만, 정말 맛은 살살 녹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로이스 초콜릿 녹차(maccha) 맛까지 섭렵!
교토에 가면 녹차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 하듯이 로이스 초콜릿에서 녹차 맛을 빼면 안되죠ㅎㅎㅎ

일본은 도쿄 바나나빵처럼 각 지방마다 유명한 먹거리 선물이 많쟎아요
처음에는 그런거 사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로이스초콜릿이 가성비 젤 좋은 거 같아요^^

일본 여행 쇼핑리스트 고민하면서 면세점 돌텐데, 로이스 초콜릿은 꼭 잊지 말고 데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