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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두번째 일본 오사카여행, 이제 오사카가 보이네요!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최근 8개월 사이에 일본을 4번이나 다녀왔어요.
북해도(삿포로), 도쿄(요코하마), 오사카(교토)에 이어 3개월만에 다시 찾은 일본 오사카 교토
3월에 오사카 여행 다녀왔을 때는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했고, 벚꽃 막 피기 시작할 때라 사람도 엄청 많아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정말 사람에 밟혀 여행 다닌 기억 가득한데, 이번 6월 오사카 여행은 정말 한가하게 구경하며 오사카와 교토의 추억을 하나하나 담아 온 거 같습니다.
흔히 오사카는 벚꽃피는 3,4월에 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 6월 오사카 여행 다녀오고 느낀 것은 관광객 별로 없는 6월에 가는게 더 꿀잼이라는 것!!!
두번째 찾은 오사카, 이제 오사카가 보이네요ㅋㅋㅋ
(완전 건방건방ㅎㅎㅎ)

불꺼진 대낮의 도톤보리 글리코상
일요일 오전인데 글리코상 앞에 사람이 없어요.
3월 오사카 여행 때는 글리코상 앞에서 인증샷만 50장은 찍은 거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여유있게 그 분위기를 즐긴 거 같네요.
여전히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 넘쳐났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여전히 화려한 오사카 도톤보리 밤풍경
화려한 조명의 광고판 보며 나도 저기에 광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가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뉴욕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밤을 연상케 하는 도톤보리의 밤
우리나라 도심의 광고와 다른 건 저런 화려한 영상과 더불어 음성도 나와요.
화려한 조명광고에 음성까지 지원되니 얼마나 더 화려하겠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민원 넣어서 조명광고에 음성광고 넣는 건 꿈도 못꿀텐데...ㅋ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도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지난번 3월 여행 때는 2시간 30분 기다려서 스파이더맨 하나 타고 왔는데, 이번에는 핫한 걸로 6개나 원없이 타고 왔습니다.
스파이더맨도 익스프레스 사용 안하고 15분만에 탔어요
스파이더맨 외에도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보다 100배는 짜릿한 쥬라기 공원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Jurassic park the Flying Dinosaur)을 탔고요, 주라기공원 더라이드, 터미네이터,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 끝판왕 해리포터도 마음껏 즐겼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요ㅋㅋㅋ

어두워지길 기다렸다가 유료로 돈 내고 좋은 자리에서 퍼레이드도 즐겼어요.
미니언즈, 쥬라기공원, 해리포터 등등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수 많은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퍼레이드를 펼치는데 정말 눈이 즐겁고 귀가 호강하더라고요.
3월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에 비해 사람은 1/3밖에 안되더라고요.
완전 제대로 즐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자세한 얘기는 다시 포스팅으로 소개할께요^^


오사카 오사카 스위소텔 36층에서 우아하게 호텔 조식도^^
커피 한잔에 영자신문만 하나 들었다면 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런 그림 나올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은 퉁퉁 부은 얼굴에 비몽사몽에 낫또와 오믈렛 먹는 그냥 아저씨 모습ㅋㅋㅋ

일본 대중교통도 참 다양하게 이용해봤습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갈 때, 교토 갈 때 모두 지하철과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했거든요.
급행으로 편하게 교토까지 갔었는데, 올 때는 잘 몰라서 완행으로 오사카까지 오는데 완전 돌아버릴 뻔한 기억도 있죠ㅋㅋㅋ

교토에서 버스도 타봤는데, 버스는 역시 우리나라가 짱이네요!
일본 교토 버스의 특징 하나, 거스름돈 없으니 미리 잔돈 준비해서 버스 타야 합니다.
고액권 지폐 내고 버스 타도 거스름돈 없어요

택시도 참 많이 탔어요.
오사카 택시 기본요금은 680엔인데, 교토는 450엔. 이것도 신기했어요.
지금 보시는 택시는 교토 철학의 길에서 청수사까지 타고 간 교토 택시입니다.

낮과 밤 일본 기린과 삿포로 맥주도 마시고, 제가 요즘 푹 빠진 하이볼도 즐겨 마셨답니다.
그런데, 역시 하이볼은 한국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교토 철학의 길에 있는 요지야카페 들러서 여유 있게 커피도 한잔!
완전 럭셔리하죠?ㅎㅎㅎ

사람 없는 6월에도 여전히 엄청난 인파를 자랑하는 청수사도!
제가 3개월만에 다시 청수사를 다시 찾을 줄은 몰랐네요.
이번에는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길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제대로 즐겼네요

역대급 적은 일본 오사카 쇼핑리스트, 하지만 알찬 오사카 쇼핑리스트!
이번에는 정말 검증된 선물만 사왔습니다. 곤약젤리는 이제 그만~!!!
알찬 선물 얘기도 할게 정말 많죠.
계란밥에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타마고 간장을 또 한병 데려왔고요, 숙취해소에 너무 좋은 오타이산 소화제도 또 하나 데려왔어요.
그리고 이 사진엔 없지만, 로이스초콜릿도 맛별로 하나씩 다 데려 왔답니다!


너무나 알찼던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이제부터 틈 나는대로 자세하게 하나씩 풀어볼께요.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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