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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몸으로 체험한 홍콩 자유여행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홍콩 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어디 블로그에서 찾은 정보 아니고요, 제가 짧은 홍콩 자유여행 기간에 몸으로 습득한 정보라 틀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이런 몸으로 체험한 정보 홍콩 자유여행 팁이 더 필요할 수도 있쟎아요^^

먼저 씐나는 이 사진 어디서 찍었냐고요?
홍콩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계속 올라가다보면, Prince's Terrace 가면 Lavande 카페가 있는데, 그 바로 앞 디자인 사무실 벽화랍니다!

일단 홍콩날씨 보면 지금 6월부터 9월까지 엄청 더워요.
기온은 30도 남짓 되는데, 엄청 습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고 짜증지수가 막 올라요ㅋㅋㅋ
제가 홍콩에서 오는 날 홍콩은 30도, 서울은 27도였는데 체감은 10도 이상 차이 나는 거 같아요
다른 동남아에 비해 걷는 여행코스가 많은만큼 짜증지수 높아질 수 있으니 여름에 홍콩 자유여행 준비하신다면 짜증 DNA는 한국에 두고 가세요^^

먼저 환전을 하시다보면 발견하는 사실 하나!
발행 은행에 따라 디자인이 다르니 당황하지 말아요^^
홍콩 환율 보시면, 홍콩 1달러는 우리 돈 14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홍콩에서는 카드 거의 되기는 하는데, 현금도 넉넉하게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현금만 받는 곳도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홍콩 제니쿠키는 현금만 됩니다!


홍콩 공항에 내리면 주요 도심까지 거리가 꽤 됩니다.
최소 한시간 이상 생각해야 하지만, 이를 단축해주는 대표적인 교통수단 고속열차 AEL
홍콩국제공항에서 홍콩 센트럴역까지 24분만에 도착하는 고속열차랍니다.
저는 공항에서 침사추이로 이동했는데, 홍콩 국제공항에서 두 정거장만 가면 Kowloon 역이고, 무료셔틀버스가 있어서 아주 쉽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Kowloon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하더라고요.
중국어를 못해도, 영어를 못해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표는 홍콩 공항에서 끊을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미리 구매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홍콩 AEL 검색하시면 아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모바일로 QR코드 다운로드 받아서 역에서 탈 때(또는 내릴 때) 그대로 스캔하면 끝~!

무료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 많지만 홍콩에서 택시타시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홍콩섬과 까우룽 반도에서는 이 빨간 택시 타시면 됩니다.
신계는 초록색, 리도(다위산, 디즈니랜드)는 파란색입니다

홍콩 택시 기본요금은 홍콩달러 24달러!
그런데, 트렁크에 짐만 실어도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캐리어 개당 홍콩달러 6달러 추가요금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아주 작은 잔돈은 거슬러주지도 않아요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홍콩 택시요금 많이 비싼 건 아니니 택시타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물론 홍콩에서는 택시보다는 버스나 지하철로 충분히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홍콩에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려면 이 옥토퍼스 카드, Octopus Card는 필수!
홍콩 지하철 MTR, 버스아 페리, AEL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만능카드 옥토퍼스 카드(Octopus Card)
홍콩 공항 AEL 매표소와 홍콩 지하철 MTR 역사 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50$에 홍콩 달러 100달러 이상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홍콩 대중교통은 끝!

옥토퍼스 카드(Octopus Card)로 이렇게 홍콩 지하철도 맘껏 탈 수 있고요

꼭 타고 싶은 2층버스도 탈 수 있어요
에어콘 빵빵하고 홍콩 시내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없겠죠?

홍콩섬과 침사추이는 배를 타고 갈수도 있고 지하철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홍콩섬 central 역에서 침사추이역까지는 단 2정거장, 10분도 채 안걸려요.
침사추이역에서 배타는 곳까지 걸어간 다음, 배를 타고 가면 홍콩섬 Central역까지 걷는 것 포함해서 부지런히 가도 1시간은 잡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배타고 가는 재미 한번쯤은 즐겨볼만큼 쏠쏠하죠ㅎㅎㅎ

요런 플라스틱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데, 주말에도 단돈 3.7달러!
지하철이 편하긴 하지만 홍콩섬 갈 때 한번은 타줘야죠!


홍콩하면 화려한 홍콩야경과 멋진 고층 건물을 많이 떠오르실텐데 생각보다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요ㅋ
걷다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발전한 나라구나 생각드실겁니다.
지나다니다보면 날씨 쨍쨍인데 하늘에서 빗물이 떨어져요.
자세히 보면 건물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떨어지는 물들...ㅋㅋㅋ
하늘에서 물 떨어져도 당황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슬아슬 떨어질까 무서운 간판도 무지 많으니 그 또한 너무 당황해하지 마세요!

홍콩은 쇼핑의 도시라고 하쟎아요.
그거 다 돈 있어야 하는겁니다ㅋㅋㅋ
명품 좋아하시는 분 아니라면, 생각보다 살 거 없어요.

지나다니다보면 유창한 한국어로 짝퉁시계를 조용히 외치는 분들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따라가서 구경했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롤렉스 시계(Rolex)를 단돈 1500달러에 부르더라고요
우리 돈 20만원 정도인데, 수천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생각해보면 정말 혹하는 가격이죠
안산다고 하니까 비싸서 그러냐고, 1300달러까지 깍아줬지만 안 샀습니다.

음식점이나 길거리에서 맛집 많이 찾아다니실텐데, 공짜 물과 공짜 티슈 만나는 것 거의 불가능합니다.
티슈는 한국에서 챙겨가실 것 추천드립니다.
물은 일본 자릿세처럼 처음부터 녹차 비용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고, 물값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공짜 물은 없습니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정말 살기 좋은 나라 같아요ㅎㅎㅎ


짧은 홍콩 자유여행 다니며 경험한 리얼 정보, 처음 홍콩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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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홍콩 |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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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2018.06.0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감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 어떴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인데 옵션이 많으니 실제는 더 비싸게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택시, 지하철, 버스 이용했는데 교통은 더 비싼거 같고요
      숙박은 싼데 찾으니 싼 곳 충분히 많았고요
      스벅은 아라 3잔 105달러니까 약간 비쌌고, 아디다스는 우리보다 싸서 옷 샀어요
      음식은 격차가 크더라고요
      가장 놀랐던 건 두통약 한통이 1만원 넘어서 완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