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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탐방

노량진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대하 드실거면 꼭 소래포구 가세요ㅋ

오늘 가을 대하 먹으러 노량진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4일 전 소래포구에서 배터지게 대하 먹고 왔는데, 오늘은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ㅋ

노량진수산시장 대하 구경 한번 하세요ㅎ

많이 다르네요.
노량진은 구워서 접시에 담아주네요.
소래포구는 제 눈 앞에서 익어가는 거 확인하는데ㅋ
아래 포스팅 꼭 보세요~

소래포구 대하와 전어 시식 포스팅

소래포구는 살아 있는 대하, 노량진수산시장은 물 건너온 냉동 대하입니다ㅋ
대하 때문에 소래포구 갈까 노량진수산시장 갈까 고민하신다면, 꼭 소래포구 가세요~^^

소래포구 대하 익어가는 영상 구경하세요

대하 시세도 차이 나더라고요
소래포구 구(?) 시장에서는 살아 있는 대하(새우)가 1kg 2만원. 신 건물에서는 3만원이었습니다.(화요일)
당연히 살아 있는 놈 먹고, 시장 가서 싱싱한 2만원짜리 2kg 사와서 새우장 해먹고 있습니다ㅋ

노량진수산시장은 에콰도르에서 물 건너온 냉동 새우가 1kg 2만원입니다. (일요일 기준)
그거 사서 2층 올라가면, 7천원인가 내면 소금에 구이해 줍니다ㅎ
물론 상차림비 인당 3천원은 별도!
노량진은 대하 대가리 버터구이도 안해줘요ㅜ

여러모로 대하는 소래포구 승!!!

근데, 회는 노량진수산시장 대만족!
요건 따로 포스팅할께요~

가을 가기 전에 대하 먹으러 소래포구와 노량진수산시장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며 포스팅합니다~~~^^